[칼럼] 김포시의원 현직 14명은 내년도 지선에서 공천 배제하라
[칼럼] 김포시의원 현직 14명은 내년도 지선에서 공천 배제하라
  • 김포데일리
  • 승인 2025.05.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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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 발전을 원천봉쇄하고 있는 김포시의회에 대한 시민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김포시의회는 지난 23일 또 한 번의 추경 파행으로 김포시민을 위기로 몰아넣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지난해 준예산 위기를 목전까지 끌고 가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겨우 올해 재개하였으나 1차 추경 대폭 삭감, 2차 추경 전액 부결에 이어 이번 추경까지 불심의하면서 시의회의 위상 추락은 더 이상 회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의회 경시를 명분으로 집행부를 찍어 누르며 예산으로 갑질하던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평가는 ‘자폭’이다.

시민사회는 시의회에 대해 역대급 시의회라 평가하며 이런 시의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거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오죽하면 시민들이 직접 근조 화환을 줄세우며 시의회의 본분을 다하라고 지적하고, 시의회의 행태에 대해 1인 시위에 나서며, 주민대표들이 시민 신뢰를 저버리지 말고 본분에 임하라고 성명을 발표하였겠는가.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 부결은 각 읍면동의 대표들이 모인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가 ‘민생 외면 말고 조속히 정상화하라’는 항의 성명 발표 이후 2주만에 발생한 일로, 시의회의 대시민 태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시의회의 역대급 행보에 대해 지역사회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예산을 볼모로 공무원들에게 갑질을 횡행하며 시의 발전을 노골적으로 가로막는 행위라며 다함께 분노하고 있다. 이는 곧 정치의 신뢰 저하로 이어졌고 시민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김포 정치에 대한 피로감과 분노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추경에서 시의원들은 ‘정치 우선, 민생 뒷전’의 행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시의원들은 ‘시민’을 방패삼아 ‘대의기관’이라 존중받아야 한다며 시의회를 경시하는 것이 예산 부결의 명분으로 삼고 있으나, 정작 그들은 이번 추경에서 심의는 뒷전으로 한 채 정치활동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역대급 삭감이 된 1차 추경 당시 탄핵심판에 앞장서며 SNS 선동에 몰두하더니, 전액 부결된 2차 추경에는 시의 발전을 위한 심의는 뒷전으로 둔 채 대선 운동에 골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추경 역시 민생은 팽개치고 정치적 잇속만 차리는 행보로 시민들은 더 이상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보고 싶지 않다’는 여론이다.

이는 직접적인 해당 행위에 속하는 대목이다. 시민들은 다음 지선에서 자질도, 역량도 없는 무능하고  정쟁만 일삼고 이기적인 현직 14명의 시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분을 사고 있는 현직 시의원들은 더 이상 시민의 대표자라 볼 수 없다는 결론이다. 생활 정치에 대한 신뢰를 바닥으로 쳐박고 있는 김포시의회 현직 14명은 시의회 무용론을 넘어 정치 혐오를 이끌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김포시 발전을 가로막고 스스로의 권위를 위해 갑질을 횡행하며 시민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14명의 현직 시의원들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공천 배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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