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김포시의 우려와 반대에도 국토교통부가 김포아라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발표를 강행한 것에 대한 김포시의 유감 입장 표명에 공감하며, 김포시가 밝힌 4대 요구사항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발표를 촉구합니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포시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김포시가 제시한 4대 요구조건이 사업 추진에 앞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데 뜻을 함께합니다.
첫째, ‘선교통·후입주’ 원칙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합니다.
둘째, 국가 주택정책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을 정부가 책임 있게 분담해야 합니다.
셋째, 주택과 함께 일자리와 생활 기반을 확보해야 합니다.
넷째, 원주민의 정당한 권익과 지역의 연속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의 금번 발표 이후, 교통난과 주거여건 악화에 대한 염려부터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군사·항공 관련 규제에 묶여 있었던 지역의 발전에 대한 기대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어느 목소리도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면, 김포시가 요구한 4대 요구조건을 반드시 관철시켜 김포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김포에서 살아갈 시민들의 삶을 지키고, 모두가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포시와 함께 정부에 필요한 대책을 강하게 요구하고, 이행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겠습니다.
국민의힘도 김포시장의 분명한 반대와 유감 표명을 왜곡하기보다 시민들의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시의 요구조건을 관철시키는 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포시 발전과 김포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30일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