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걸포초등학교(교장 박성진)는 지난 10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전교생과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RAS 송림페스티벌주간’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과정 및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예술·체육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RAS(Reading·Arts·Sports) 교육과 연계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축제로 운영됐다.
예술(Arts) 영역에서는 학년별 문화예술 수업과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준비한 다양한 무대와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오카리나, 우쿨렐레, 장구 연주 등에 참여했으며, 유치원 유아들은 율동과 동화뮤지컬, 치어리딩 공연을 발표했다.
또한 2층 ‘송림 갤러리’와 복도에는 수채화, 한국화, 도예 등 학생들이 만든 미술 작품과 방과 후 활동 결과물을 전시해 학생들의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함께 공유했다.
체육(Sports)과 독서(Reading) 영역도 공연과 연계해 운영됐다. 유치원 치어리딩과 저학년 몸짓놀이는 신체 표현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아기돼지 3형제’ 동화뮤지컬은 독서 활동을 통해 접한 이야기를 연기와 음악으로 표현하는 무대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읽기, 신체 표현, 예술 활동을 서로 연결해 경험했다.
학교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학년별 관람 인원을 조정해 밀집도를 낮췄으며,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 진행에도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별 참여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대체 활동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학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걸포초등학교는 현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공연 영상은 녹화·편집해 2주간 공유할 예정이다.
걸포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예술·체육 활동을 서로 연결해 경험하고, 자신이 배운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RAS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읽고 표현하며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