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최종편집 : 2018.10.17 수 17:06 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모아보기
> 뉴스 > 사건/사고
     
휴가 중 둑 아래로 추락한 90대 할머니 구조한 해병
2017년 07월 27일 (목) 12:34:20 김포데일리 webmaster@gimpodaily.com
   

휴가 중 둑 아래로 추락한 90대 할머니를 구조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 한 해병대원의 미담이 국방부 국민신문고에 게시된 감사의 글을 통해 알려져 해병대 전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에 근무하는 송명준 상병(兵1207기)은 휴가 중 제주도 ‘선운정사’이라는 절에서 관광을 하고 있었다. 절 근처 둑 위에서 절 전경을 구경하던 중 둑 밑 하천에서 신음소리를 들어 한참을 살펴보니 2m 높이의 둑 아래에는 90대의 할머니 한 분이 쓰러진 채 누워계셨다.

발견 당시 할머니는 팔에 피를 흘리고 계셨고, 온몸에 피멍이 든 채 쓰려져 계셨다. 하천이 수풀에 뒤덮이고, 인적이 드문 곳인데다가 할머니가 사고 발생 후 장시간 쓰러져 계신 상황으로 만약 송 상병이 발견하지 못하였다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송 상병은 할머니의 의식 상태와 출혈상태 등을 확인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를 하여 할머니의 상태가 위급함을 알렸다. 그와 동시에 할머니의 의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구조대가 올 때까지 할머니를 안심시켜드렸다.

119구조대가 도착하자마자 사다리차를 이용해 할머니를 구조했고, 송 상병은 사고 경위와 할머니의 상태를 구조대원에게 전달하였다. 당시 구조대원은 “고령이신 데다가 폭염에 장시간으로 노출되어 상당히 위험할 뻔 했는데 천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할머니의 아들로부터 감사 전화를 받은 송 상병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오히려 제가 그 곳에 있어 할머니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 라며, “할머니께서 무사하셔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포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 김포데일리(http://www.gimpodail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인기기사
김포도시공사 ㈜한강시네폴리스개발 대표
김 광 식 (金 光 植) 교통개선과
김포시 사무관 승진및 전보 인사발령사
정하영 시장 취임100일 분야별 청책
향산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사업 특혜
김포도시공사, 시네폴리스 사업자 재공
(알림)아이젠건설 장희태 대표 장녀
홍철호 의원, 김포한강신도시 150만
홍철호 국회의원 “한강신도시 국가스마
정하영 시장, “남북정상 한강하구합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김포데일리 (415-801)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7번지 정원빌딩 3층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선복 | 대표전화 031-983-8900 | 팩스 031-983-8901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선복 | Copyright 2004 김포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impodaily.com
김포데일리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